3월 18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03/18 13:04

▶ '6개월만에 가석방' 탁신 태국 전 총리 "아픈 척한 것 아냐"

고향 치앙마이 방문해 특혜 논란 부인…"오직 나라 걱정뿐"

고향 치앙마이 방문한 탁신 전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가석방 후 첫 공개 외출로 고향 치앙마이를 찾은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자신을 둘러싼 특혜 의혹을 일축하며 "태국이 직면한 여러 문제만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치앙마이 방문 마지막 날인 전날 취재진에 "경찰병원에 입원한 6개월간 뉴스를 보면서 나라의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부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문제에 처해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이 이를 해결하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며 세타 타위신 총리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신 전 총리는 14∼16일 사흘간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치앙마이를 방문했다.  2001년 총리가 된 그가 치앙마이를 찾은 것은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이후 처음이다.

  2008년 부패 혐의 등의 재판을 앞두고 해외로 도피한 탁신은 작년 8월 22일 귀국했다.

  그는 징역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지만, 첫날 밤 건강상 이유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줄었고, 수감 6개월 만인 지난달 18일 가석방됐다.

  결과적으로 교도소에서는 하룻밤도 보내지 않아 특혜 수감 논란이 이어졌다.  반대 세력은 치앙마이에서 탁신이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드러내자 또다시 의문을 제기했다.

  탁신 전 총리는 "아픈 척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재회했기 때문에 많이 회복됐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여전히 목과 허리에 문제가 있으며,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나를 싫어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면 되고, 나는 내 삶을 살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치앙마이 방문 기간 '레드 셔츠'로 불리는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세타 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 관료들도 치앙마이에 집결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탁신의 치앙마이 방문은 지지층 재결집을 위한 것이며, 향후 그의 정치적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재함을 과시한 그는 태국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다음 달 송끄란 기간 치앙마이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며 현재 다른 여행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내각, 비트코인 수익에 대한 15% 원천징수세 정액제 초안 승인

(사진출처 : The Nation)

  내각은 가상화폐 투자를 통해 발생한 이익에 대한 세금을 연간 개인 소득에 추가하는 대신 15%의 고정 비율로 설정하는 왕실 법령 초안을 승인했다.

  가상화폐 수익이 개인 소득에 추가되면 개인 소득세가 계산법에 따라 계산되므로 세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국세청은 이 법안이 정부의 세금 수입을 연간 약 5,000만 바트 줄일 수 있지만 더 많은 투자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디지털 자산 허브가 되려는 태국의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올해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185억 바트의 가치가 있을 것이며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shorturl.at/kDX38, https://shorturl.at/mVWY0

<출처 : KTCC>


▶ 미 상무부 장관, 태국에 반도체 생산 투자 약속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을 방문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대태국 투자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상무부 장관은 미국 다국적 기업들이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함에 따라 태국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이 데이터 센터, 디지털 경제, 인공 지능의 성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5월 미국은 호주, 브루나이,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상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함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출범시켰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639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짝퉁' 中코끼리바지 단속 강화…밀수입 추정 3만벌 압수

中저가품 범람에 특산품 '저작권 보호' 위해 수입 차단

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코끼리 바지
[방콕포스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코끼리 바지 수입 금지를 발표한 가운데 경찰이 '짝퉁 제품' 단속에 나섰다.

  18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방콕 방쿤티엔 지역 한 창고를 급습해 코끼리 바지 3만벌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 물량은 최소 600만밧(2억2천만원)어치로 밀수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 경찰청 경제범죄부(ECD)는 제품 원산지 등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창고 주인을 소환해 신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통관 서류 등을 조사해 수입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코끼리 바지는 태국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기념품이다.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코끼리 바지는 통이 넓고 시원해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코끼리는 태국을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태국 정부는 코끼리·고양이 무늬 바지를 태국 '소프트 파워'의 하나로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태국산보다 훨씬 싼 중국산 저가 코끼리 바지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코끼리 바지 저작권이 태국에 등록돼 있다"며 중국산 복제품 수입 금지 방침을 밝혔다.


▶ 피팟 노동부 장관, 한국 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사면 요청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노동부는 한국 정부에 태국인 불법노동자 15만 명에 대한 사면과 노동 지위 합법화를 요청했다고 피팟 장관이 3월14일 밝혔다.  피팟 장관은 수요일 서울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상황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피팟 장관은 지난해 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던 최소 7,000명의 태국인이 송환됐다고 말하며 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전체 외국인 중 태국인이 1위라고 덧붙였다. 피팟 장관은 이들 중 대부분이 합법적으로 한국에 입국해 고용주를 바꾸면서 불법 노동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피팟 장관은 이들 노동자 대부분이 최서 34년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어를 포함한 필요 기술을 익혔다고 설명하면서 이 장관에게 사면을 제안했다. 또한 피팟 장관은 그들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피팟 장관은 이러한 허가 부여 이전에 한국 당국에서 이들에게 기술 시험을 실시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피팟 장관은 그러면서 사면 가능성이 희박함도 인정했다.

  피팟 장관은 일부 우려를 표명했으며 한국 법무부 및 출입국관리국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E7, E8, E9 비자로 태국 노동자를 파견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피팟 장관은 한국 정부가 태국 근로자들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고용주와 의사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이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제안했다.

  피팟 장관은 한국의 농수산업에 더 많은 인력을 파견하는 것도 논의했다고 말하며 4개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인 관광객에 대한 일본의 무비자 정책이 불법노동자 급증으로 인해 곧 취소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태국 외무부 영사국은 무비자 정책이 내년에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일본 정부가 연장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팟 장관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Amnesty urged for illegals in South Korea/Bangkok Post, 3.15, 3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759009/amnesty-urged-for-illegals-in-south-korea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SCB 경제정보센터, 상반기 중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시암상업은행(SCB)의 자회사인 시암상업은행 경제정보센터(EIC)는 태국중앙은행(BOT)이 구조적 경제 문제로 인해 상반기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 SCB EIC에 따르면, 첫 번째 금리 인하가 4월10일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이루어지고 6월 12일 후속 회의에서 한 번 더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SCB EIC는 태국이 제조업 분야에서 구조적 역풍이 커지고 있어 태국의 장기 중립 금리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SDB EIC는 연준(FRB)의 금리 인하로 인한 달러 약세와 태국 경제 전망 개선으로 인해 연말까지 달러 대비 바트 가치가 33.50~34.5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2024년 예산안 통과 지연으로 인해 2024년 1분기 공공지출이 계속 위축되는 점을 이유로 2024년 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7%로 낮췄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759014/scb-eic-predicts-2-rate-cuts-in-h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이예원, KLPGA 투어 태국 대회 우승…개인 통산 4승 달성

우승 트로피를 든 이예원
[K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이예원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17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의 성적을 낸 이예원은 2위 최민경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1만7천 달러(약 1억5천만원)다.

  2022년 KLPGA 투어 신인왕 이예원은 지난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8월 두산 위브챔피언십과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도 제패했다.

  지난 시즌 상금 14억2천만원을 벌어 1위에 오른 이예원은 평균 타수와 대상 부문도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우승 트로피를 든 이예원(왼쪽에서 두 번째)
[K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였던 이예원은 11번 홀(파5)까지 3타를 줄이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11번 홀에서는 세 번째 샷이 깃대를 맞고 홀 바로 앞에 멈춰 서는 장면을 연출하며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이예원은 경기 막판까지 공동 선두로 팽팽히 맞선 홍정민이 15번 홀(파5) 더블보기로 2타를 잃은 바람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예원이 먼저 9언더파로 경기를 끝낸 상황에서 최민경이 16번 홀(파4) 버디로 1타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최민경이 17, 18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이예원의 우승이 확정됐다.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이예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첫 승을 빨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 돼 영광스럽다"며 "페어웨이가 좁은 코스여서 정교한 샷이 관건이었고, 티샷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민경
[K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4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최민경은 자신의 205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개인 통산 세 번째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방신실은 13, 14번 홀 연속 보기에 15번 홀에서는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지난주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 주 태국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 KLPGA 투어 2024시즌은 4월 4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재희는 이번 대회에서는 2오버파 218타,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 배낭에 왕도마뱀 6마리, 거북이 5마리 숨겨 서울로 가져가려던 한국 10대 2명 체포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국립공원관리국은 3월 15일, 야생동물 총 11마리(버마별거북 3마리, 팬케이크거북 2마리, 나무왕도마뱀 6마리)를 배낭에 넣어 한국 인천공항으로 밀반출하려고 했던 한국인 준민 군(18세)과 규원 군(16세)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관계기관과 합동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후 용의자들은 2017년 태국 관세법과 2019년 야생동물보호법 위반에 따라 법적절차를 추진하기 위해 사뭇쁘라깐 주 수완나품 경찰서로 보내졌다. 

  이에 태국 대검찰청과 관세국, 천연자연 및 환경범죄 진압과, 특별수사국(DSI), 이민국 경찰은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U.S.Fish and Wildlife Service)과 야생동물정의위원회(Wildlife Justice Commission)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고 멸종위기의 국제 야생동물 밀매업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수완나품 공항 내에 인력을 배치하는 등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จับวัยรุ่นเกาหลี ซุกตะกวด 6 ตัว เต่า 5 ตัว ใส่เป้สะพายหลัง เตรียมเอากลับบ้าน ที่กรุงโซล/Matichon, 3.16,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local/quality-life/news_447541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국립병원 3곳, 마약 중독자 치료를 위해 마리화나 오일 사용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전통대체의학부(DTAM)는 국립병원 3곳에서 마약 중독자 치료를 위해 칸나비디올(CBD) 함량이 높은 마리화나 오일*을 시범 프로젝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마리화나 오일 처방은 Karun Osoth이라고 하며, 코코넛오일 1밀리리터당 CBD 10밀리그램의 비율로 혼합되어 있다. 

  전통대체의학부 부국장인 테완 박사는 해당 처방은 마약 중독자가 마약에 대한 욕구를 극복하고 불면증과 근육통과 같은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3638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누언판 태국축구협회 회장은 한국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누언판 람쌈 신임 태국축구협회(FAT) 회장은 태국이 한국보다 약함을 인정했지만, 2026년 월드컵예선에서 ‘코끼리부대’가 깜짝 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태국은 한국과 이번 주 목요일 및 3월 26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C조 예선전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누언판 회장은 태국이 C조의 승자가 되어 아시아 지역 3번째 또는 마지막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팀과 맞붙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언판 회장은 “한국은 피파랭킹 22위, 태국은 101위이지만 축구 경기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언판 회장은 “우리는 중국, 싱가포르, 한국으로 구성된 어려운 그룹에 속해 있어 엄청난 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중국에 패해 어려운 위치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과 원정 및 홈 경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표팀은 국가를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3월 26일 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태국 축구팬 여러분을 초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목요일 원정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6시(태국시간), 26일 홈경기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Nualphan hopes for a good result against Koreans/Bangkok Post, 3.17, 12면, Tor Chittinand,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sports/2759788/nualphan-hopes-for-a-good-result-against-korean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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